조두순 출소일
조두순 출소일 70일도 안 남았습니다. 잔혹한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조두순의 출소일이 12월 13일입니다. 70일 이내로 다가왔습니다.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게시판에는 12월 13일날 모두의 공포 대상인 조두순 출소일을 막아달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출소 하는데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 겨우 12년형의 짧은 징역형 이라며, 제 2의 아동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르므로 출소를 막아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악마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을 작성자는 11살 초등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두순은 본명으로 실제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사건 번호 2009고합6으로 확인을 해보면 조두순이 본명입니다. 1952년생으로 69세 입니다. 출생지와 거주지는 불명입니다. 현재 포항교도소에 있습니다. 가족으로 아내가 있고 자녀는 없습니다. 직업은 일용직으로 노동자, 경비원이었습니다.
학력은 초절입니다. 범죄혐의는 아동성범죄, 폭행치사입니다. 현재 포항교도소에 있는 조두순입니다. 곧 출소를 한다고 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과거에도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입니다.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아는 대표적인 범죄는 바로 아동성범죄를 일으킨 사건입니다. 2008년 12월 1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당시 만 8세인 여아를 납히하여 성폭행하고 신체를 훼손한 아동성폭행 및 중상해 치사 사건이었습니다. 피해아동은 이로 인해 성와 항문의 80% 를 상실하여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연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사건 발생 약 1년 후 방송에서 그 전말이 밝혀지고 인터넷을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나영이 사건으로 알려졌지만 나영이는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가명입니다. 최초보도한 KBS의 경우 나영이 사건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성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높아지게 되어 아동성범죄 관련 처벌법 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이후 아동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습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합니다. 재범을 저지를 우려가 큽니다.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받았어야 하는데 12년형이라서 나영이 부모님은 더 마음이 아플 듯 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보면 조두순이 출소하면 내가 가서 때려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 조선 출소일 알아보았구요. 조두순의 새로운 범죄가 발각되거나 출소후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다시 교도소에 집어넣을 방법은 없네요. 결국 이러한 상황이 답답할 노릇입니다. 저의 경우 서울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는데 여성가족부에서 2번의 우편물이 집으로 오네요.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얼굴 사진이 나오는 신상정보가 우편물로 오더라구요. 안산구 단원구에 거주하는 분들은 집에 부녀자, 아이가 있을 경우 이런 우편물을 받을 것 같습니다.
2020/10/03 - [생활정보] - 근로장려금 반기 기환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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